배일동의 Different lines
국악과 양악의 크로스오버 그룹 지리(Chiri)의 무대가 7월 10일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중정에서 펼쳐진다. 서로 다른 이질적인 것들의 융합과 결합이 최근 현대미술뿐만 아니라 음악, 무용 등 다양한 현대예술 각 장르에 한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, 지리(Chiri)는 청중들에게 동양과 서양,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획기적인 음악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.
.
일시 |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
장소 |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중정 (*우천 시 소극장에서 진행)
티켓 | 20,000원
예매 | 현장예매 / 인터파크예매 interpark.co.kr
문의 | 02-760-1752
“만약 화산들이 노래할 수 있다면 아마 배일동과 같은 소리를 낼 것이다”
–시드니 모닝 헤럴드(Sydney Morning Herald)
“그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며 강렬하면서도 심도 깊은 음악적 조합을 보여준다”
-MIJF
“페더레이션 스퀘어(Federation Square)에서 수천명의 관객들을 매료시킨 한국-호주 연합 밴드 Chiri, 배일동의 판소리는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이다”
-Critics Pick, Jessica Nicholas, The Age.
Leave a Comment